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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대형은행 '장애인 의무 고용률' 못 채워…부담금 2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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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내 대형은행들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지난해 납부한 부담금이 2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신한은행이 45억 원, 국민은행 44억 8천만 원, 우리은행 43억 5천만 원, 하나은행 39억 6천만 원, 농협이 30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전체 인력의 3.6%, 민간기업은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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