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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피부과 · 성형외과 등 진료비 선납금 환불 거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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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기관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치료를 받는 경우, 이른바 패키지로 진료비를 사전에 지불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이 중도에 진료를 중단할 경우 병의원들이 환급을 거부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5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10월 한 의료기관에서 성형수술을 받기로 하고, 500만 원을 납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