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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도쿄 도심까지 45분 컷, 100평 규모 집이 '3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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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까지 45분 정도 걸리고 일본 삼나무로 지어진 100평 규모의 집 가격이 화제입니다.

한 호주인이 이바라키현의 전통식 일본 가옥을 4년 전 3천만 원에 샀습니다.

이 집은 집주인이 사망한 뒤 가족들이 버려두고 떠난 빈집이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최근 일본의 빈집 '아키야'를 헐값에 사들인 외국인들의 사례를 조명했습니다.

'아키야'는 '버블경제' 거품이 걷히고 인구가 급감하기 시작하면서 일본 전역에 버려진 빈집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