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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CT 검사받고 돌연 사망 "부작용 겪었다고 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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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병원에서 CT 검사를 받은 70대가 갑자기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CT 등을 촬영할 때 투여하는 조영제에 고인이 과거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고 미리 말했는데도 의사가 조영제를 투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 부속병원, CT 검사를 받고 나온 70대 여성 환자 A 씨가 아들의 부축을 받아 의자에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