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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탄서도 "전세금 못 받아" 신고 빗발쳐…290채 피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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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사기 피해가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서도 전세금을 떼이게 됐다는 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수십에서 수백 채의 오피스텔을 소유한 집주인들이 파산하면서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피해 규모는 290여 세대에 이를 걸로 예상됩니다.

첫 소식,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