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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기자회견서 밝힐 것" 말 아낀 송영길…당내 성토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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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프랑스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났지만 언제 귀국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당 내에서는 출당 주장까지 나오는 등 성토가 빗발쳤습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외투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취재진을 만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조기 귀국 여부를 묻자 주말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