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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D리포트] 소아청소년과도 오픈런…애타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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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아동병원.

아침 7시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지만, 병원 안은 아이와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기는 기본 1시간 이상, 접수를 위해서는 줄을 서서 번호표도 받아야 합니다.

[김미리/광주 봉선동 : (기다리는 일이) 보통이 아니죠. 아기랑 특히 있을 때는 한정 없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기다려야 하니까요.]

진료가 본격 시작되기도 전, 이미 오전 접수가 마감돼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