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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삼성,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갤럭시 S23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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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애플에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내줬던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2%로 애플에 1% 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앞서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은 분기 초반 아이폰 출시 효과에 애플이 25%, 삼성전자가 20%로 집계됐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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