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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치쇼] 이용 "김건희 내조 잘해…민주당 악마화 이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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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이슈에 당 대표가 보이지를 않는다
- 목사 본분 지켜야…차선 넘으면 정면충돌 사고
- 이중 당적 당원 981명에 탈당 요구 문자 보내
- 김재원 징계 고민, 본인 스스로 조치해야
- 초선 호위무사? 총선, 尹 지지율로 싸워
- 의원들, 자기 장사보다 선당후사 해야
- 尹 우직한 성격, 김건희 여사 내조 잘해
- 野 김건희 악마화, 김정숙에는 내로남불
- 잊혀지고 싶다던 文, 돈 봉투 언급은 역효과
- 돈 봉투가 밥값 정도? 野 윤리 의식 땅바닥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4월 19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이용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국민의힘이 전광훈 목사 측과 손절하려는 걸까요? 전광훈 목사가 추천인으로 돼 있는 당원 981명에게 이중 당적은 안 된다 뭐 이런 문자를 보내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전광훈 목사와 선을 그어야 뭐 이렇게 주장했었지요. 국민의힘의 이용 의원과 함께합니다.

▶이용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태현 :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가 출범한 다음에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가 전광훈 목사가 될 거라고는 예상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 거예요. 아마 이용 의원도 그러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 전광훈 목사가 가장 큰 이슈가 된 상황은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