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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적반하장도 유분수…'숙박업소 공과금 테러' 커플 황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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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한 공유 숙박업소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닷새 동안 120톤의 물과 평소 5배가 넘는 가스를 사용했다는 기사 전해 드린 바 있죠.

이 중국인들, '취소 안 해줘서 복수한 거다'라는 황당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홍콩 매체에 따르면 이 중국인 커플은 호스트가 예약을 취소해 주지 않자 복수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수돗물과 전시, 가스 등의 밸브를 모두 틀어 놓았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