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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국 단위 대책위 출범…"전세 사기는 사회적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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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잇따라 숨진 인천에서는 어젯(18일)밤 피해자들의 명복을 비는 합동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피해자들은 전세 사기를 '사회적 참사'이자 '재난'으로 봐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영정 사진 3개가 올려진 제단에 향로와 국화꽃이 놓였습니다.

영정 사진 앞에서 시민들은 손에 촛불을 든 채 고개를 떨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