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비상장 주식, 보합 마감…토마토시스템 이틀간 공모주 청약 시작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보합 마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토마토시스템은 오늘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는 전일보다 570원(8.23%) 오른 7500원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일보다 1150원(6.10%) 상승한 2만 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1.83%) 상승한 2만775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업체 씨유박스가 호가 변화가 없었고,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기업 트루엔은 전 거래일보다 1250원(6.85%) 상승한 1만9500원으로 강세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500원(2.50%) 상승한 2만5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2500원(2.70%) 상승한 호가 9만5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가상증강 현실 시뮬레이션 시스템 연구개발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은 보합 마감했다.

[이투데이/정회인 기자 (hihell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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