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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화랑미술제 닷새간 5만8천 명 방문..."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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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술 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화랑미술제에 5만8천여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한국화랑협회가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폐막한 화랑미술제는 156개 국내 화랑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2일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닷새간 진행됐습니다.

한국화랑협회는 "지난해보다 5천여 명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지만 두 개 홀로 확장된 전시 공간과 예년에 비해 커진 부스 크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