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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D리포트] "사이버 · 정보 공조 확대"…도청 논란 정보 공유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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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다음 주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뿐만 아니라 정보 분야에서도 동맹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사이버, 정보 교류 협력을 포함해서 동맹의 신뢰와 깊이가 격상되도록 노력하는 건 분명하다"며 "안보 동맹을 떠받치는 것은 정보 공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물론 가상화폐를 통한 불법 무기 거래 등을 막기 위해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정보 협력 강화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