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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밀려난 듯하던 김여정, '중앙'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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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 딸 김주애가 부상하면서 여동생 김여정은 뒤로 밀려난 듯한 모습이 여러 차례 보였습니다만, 최근 다시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김주애가 가운데 앞줄, 김여정은 그 뒷줄 정도 됩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김일성 생일인 이른바 태양절을 기념해 평양에서 열린 북한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간의 축구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