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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난임 치료만 14만 4천 명…'난자 기증' 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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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은 출산율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 중에 난임 치료 지원은 꼭 들어갑니다. 그 가운데 다른 사람에게 난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는 시술도 있는데, 이 시술은 효과가 크지만 적극적으로 지원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10년 동안 고대했던 아기가 지난달 태어났습니다.

난임 치료에 계속 실패하자 주치의는 난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시도해볼 것을 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