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방류 환영" 묻어가려던 일본…즉각 반발로 공개 망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G7 주요 7개국 국가들이 환영한다는 표현을 공동성명에 내려다 실패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독일 장관이 바로 반박하자 일본 측이 착각했다며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이틀간 일본 홋카이도에서 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