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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위례선 트램' 착공…위례 신도시 교통난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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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968년에 서울에서 자취를 감췄던 노면 전차, 트램이 부활합니다. 서울시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위례선 트램'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밖에 서울 소식을 유덕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위례트램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노면전차인 위례트램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과 남위례역까지 총 5.4㎞ 노선으로 서울, 경기를 걸친 위례 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