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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윤 대통령 방미에 목함지뢰 부상 장병 · 천안함 장병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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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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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6월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 예비역 중사 배웅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때 복무 중 부상한 현역, 예비역 군인들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7일) 한미동맹재단에 따르면 북한 목함지뢰에 중상을 입은 김정원 육군 중사와 하재헌 예비역 육군 중사, 천안함 함장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 등 8명이 윤 대통령 방미 기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재단 주최 만찬에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에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찰스 브라운 미 공군 참모총장,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군 수뇌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지켰고 지켜갈 세대들이 한미동맹의 현장에서 만나 동맹을 공고히 다지자는 취지에서 부상 장병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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