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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실시간 e뉴스] 이번엔 '혈액 테러'…혈액 섞어 칵테일 만든 카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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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피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판매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일본 삿포로에 있는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혈액을 넣은 칵테일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종업원은 고객의 요청을 받아 칵테일에 자신의 혈액을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카페 측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종업원을 즉시 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