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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앨라배마주서 생일 파티 도중 총기 난사…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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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곳곳에서 또 총격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앨라배마 주에서는 10대 생일파티 도중 벌어진 총기 난사로 4명이 숨졌고, 같은 날 저녁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는 2명이 숨졌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총격 피해자들을 실은 구급 차량들이 병원 응급실 앞을 메웠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주 토요일 밤 10시 반쯤 미국 앨라배마 주 데이드빌의 한 춤 교습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