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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돈 봉투 의혹 핵심' 강래구 소환…국회의원 20명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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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때 돈 봉투가 뿌려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 수자원 공사 상임 감사를 비롯해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였습니다. 검찰은 돈을 받은 민주당 의원들을 '20명'으로 특정한 걸로 취재됐습니다.

첫 소식,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를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