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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에…"화보 찍나" vs "정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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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봉사활동부터 외교 면담까지 다양한 공개 일정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내조 약속은 어디 간 거냐, 야당은 이렇게 비판했는데,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못 가는 곳을 선별해서 참석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빨래방 봉사 활동에 전통시장 방문,

[정말 반갑습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어머니가 하나하나 손으로 다듬어 주신 거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순직 경찰 가족 위로와 납북자와 억류자 가족 만남까지 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소화한 공개 일정은 모두 7개.

이달 들어 11건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취임 때 조용한 내조를 앞세워 제2 부속실을 폐지한 취지가 퇴색한 것 아니냐며 야당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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