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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쾅' 세 바퀴 반 돌고…전도돼 끝난 강변북로 '만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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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음주운전 사고에 우리 사회가 더욱 단호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도, 경각심을 갖기는커녕 여전히 술에 취해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16일) 새벽에도 만취한 20대가 몰던 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차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가 갑자기 급정거하더니 교각 분리대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