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다시 열리는 '화재 방음터널'…문제 해결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연말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불이 나서 5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도로가 통제된 상태로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이 진행돼 왔는데요. 내일(16일) 다시 개통이 됩니다.

3달 여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 박예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방음 터널 입구가 화염으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불길은 방음벽을 타고, 터널 위까지 빠르게 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