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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자다가 물려서 깸…아직 봄인데" '그들이' 벌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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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왔습니다.

바로 여름철 불청객, 모기인데요.

올해는 일본 뇌염주의보가 지난해보다 3주 가까이 앞당겨졌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김주혜/대학생 : 제가 화장실에 씻으려고 들어갔는데 모깃소리가 들려서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모기가 있어서 벌써 모기가 있나? 이상하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서은지/직장인 : 갑자기 귀 옆에서 바로 모깃소리가 나서 잡았더니 잡혔더라고요. 전기모기채를 저도 그래서 어제 꺼내놓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