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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바이든 "유출 문서 유효성 확인 중"…체포 일병 법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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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의 기밀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미 공군 소속 일병이 체포된 지 하루 만에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출된 문건들의 유효성을 확인 중이며,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군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 공군 메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의 잭 더글라스 테세이라 일병이 체포 하루 만에 법정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