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쓰레기 더미' 고시원서 구조된 8살, 이제 학교 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쓰레기 더미 고시원에 방치돼 있다 구조된 8살 아이의 사연을 어제(13일) 전해드렸는데요. 아이는 현재 아동보호기관의 보살핌을 받으며 학교에도 다니게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쓰레기가 가득한 고시원 단칸방에서 구조된 8살 A 군.

경찰을 따라나서면서도, 구조 직전 고시원을 방문한 엄마가 뒤따라오지 않자 뒤를 돌아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