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일하는 청년 만난다더니…알고 보니 '사장님 아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인사들이 중소기업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어제(13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청년을 대표해서 나온 사람 가운데 1명이 회사 사장의 아들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과연 일하는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거냐고 논란이 일었는데,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마련된 현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