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숨 못 쉴 때 있어요"…'지옥철', 앞으로 바뀔 수 있을까 (풀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포와 서울을 잇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에서 최근 승객 두 명이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날 만큼 매일 출퇴근 시간마다 지옥철이라는 호소가 끊이질 않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정부도 오늘(14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럼 현장은 어떤지 먼저 김포공항역부터 가보겠습니다.

안상우 기자, 지금 8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사람이 많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