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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위조 입장과 배치' 지적에 "미국이 조사할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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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바로 워싱턴 연결해서 이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기밀 문건은 그동안 우리와 미국이 위조된 거라고 했었는데, 용의자가 잡혔다고 하면 이야기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닙니까?

<기자>

네, 워싱턴을 방문한 정부 고위당국자에게 비슷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당국자는 그건 미국이 알아내야 할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출 문건에 한국과 관련된 부분은 여전히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많다고 강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