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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쥐 잡고 연봉 2억 받는다…'쥐 킬러' 그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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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쥐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미국 뉴욕시가 사상 처음으로 '쥐잡기 책임자'를 임명했습니다.

도시를 활보하는 쥐떼와의 전쟁을 선포한 겁니다.

뉴욕시는 시 교육부 직원인 케슬린 코라디를 시 최초의 설치류 퇴치 담당관에 임명했습니다.

코라디는 전직 초등교사 출신으로 교육부에서 일하면서 학교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통해 쥐 개체 수 감소에 앞장선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