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청소년 신체활동 증가…비만율 줄고, 흡연 · 음주 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우리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비만율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흡연이나 음주, 식생활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중고교 학생 중 하루 60분 주 5일 이상 평소보다 좀 더 숨찬 정도의 신체활동을 한 남학생 비율은 23.4%, 여학생은 8.8%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