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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D리포트] 학생 100명 의자 위 올라간 까닭?…"존 키팅 선생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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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이 그제 단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정치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한 장면을 따라 한다면서 학생 100여 명을 의자 위에 서게 하는 모습도 연출했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단국대에서 매주 진행되는 '명사 초청 특강'에 연사로 초청됐고,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카르페 디엠"이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일부 장면을 강의실 화면에 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