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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뉴스딱] '문자 542회, 전화 335회' 전 남친 여자 지인에 끈질긴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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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의 지인에게 문자 폭탄과 전화 연락을 일삼은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0대 A 씨는 지난해 4월 헤어진 남자친구가 여성 B 씨와 교제하는 것으로 오인해서 B 씨에게 반복적으로 연락하며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켰는데요.

B 씨가 교제사실을 부인했지만 A 씨는 문자메시지 542회와 전화연락 335회 등 끈질기게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