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인사' 논란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결국 사의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기가 1년 10개월 가량 남은 윤 관장은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만나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술계에서는 전임 정부 때 재임명된 윤 장관이 '알박기 인사'라는 논란이 인데다 최근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미술관이 문체부 감사를 받으면서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데 부담을 느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사의표명 #알박기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기가 1년 10개월 가량 남은 윤 관장은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만나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술계에서는 전임 정부 때 재임명된 윤 장관이 '알박기 인사'라는 논란이 인데다 최근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미술관이 문체부 감사를 받으면서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데 부담을 느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사의표명 #알박기인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