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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실시간 e뉴스] 한 달 1천만 명 몰래 시청, 결국…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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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정부 압박과 부정적인 여론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누누티비는 어제(13일) 오후 공지사항을 통해 '14일 0시 기준 서비스를 종료한다'며 '걷잡을 수 없는 트래픽 요금 문제와 사이트 전방위 압박에 의거, 심사숙고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누티비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 등 국내외 OTT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제공해 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