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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통신 시장에 '은행 메기' 뜬다…통신비 내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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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약정기간 없이 저렴한 요금제를 쓸 수 있는 알뜰폰 서비스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이 이 서비스를 은행도 할 수 있도록 해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인데요.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대 직장인 도경찬 씨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를 2년째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