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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단독] "지지세 지키려면 돈 뿌려야" 영장 적시…검찰 칼끝 어디로?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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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법 자금이 뿌려졌다는 의혹을 현재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송영길 당시 당 대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던 윤관석 의원이 지지세를 유지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에게 돈을 뿌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돈을 마련했다는 내용을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강민우 기자>

검찰은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지난 2021년 민주당 5·2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래구 당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에게 돈을 요구했다고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