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살해 고의는 없었다"더니…계모 진술로 ADHD 진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에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최근엔 한 초등학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일이 있었는데, 오늘(13일) 그 사건의 첫 재판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학대해서 숨지게 한 어머니는 재판에서 일부러 그런 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아이는 정서적으로도 심하게 학대당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내용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