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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단독] 쓰레기 더미 방에 혼자 지낸 '8살' 긴급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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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뉴스는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학대받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실태와 그 대책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쓰레기로 가득 찬 한 고시원에서 8살 아이가 발견됐습니다. 학교에 갈 나이의 아이가 고시원 단칸방에 혼자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서 아이를 구한 겁니다. 경찰은 아이의 부모를 붙잡아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