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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아파트에 '대마 공장' 차리고 판매…검찰, 4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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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대마 재배 시설을 만들고 판매해 온 일당 4명이 검찰에 적발돼 구속기소 됐습니다.

일당들은 재작년 12월부터 서울 중랑구의 주거밀집 지역과 경남 김해시의 아파트 두 곳에 대마 텐트와 동결건조기 등 전문적인 재배와 제조시설을 차린 뒤 액상 대마를 만들어 텔레그램 등을 통해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일당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주거지역에 시설을 차리고 CCTV까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