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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인천 초등생' 계모 "살해할 마음이라면 홈캠 치웠을 것"…친모 "엄벌해달라" 눈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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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초등학생 의붓아들을 수십 차례 학대해 멍투성이로 숨지게 한 계모가 법정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3) 씨의 변호인은 오늘(13일) 인천지법 형사 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아동학대치사는 인정하지만 아동학대살해는 부인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