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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임신한 아내 옆에서 대마를…아파트 안 '마약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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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아파트와 주택가에서 버젓이 대마를 재배해 유통해온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대마를 재배하고 생산한 4명을 마약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26살 권 모 씨와 박 모 씨는 재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중랑구 주거밀집 지역에 대형 대마 텐트와 동결 건조기, 유압기 등을 구비한 전문 '대마 생산 공장'을 만들어 놓고 대마를 재배하고 흡연,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