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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라클 작전' 주역 공중급유수송기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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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중에서 전투기에 연료를 보충해 주는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가 취재진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항공기는 수송기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들을 구출하는 '미라클 작전'에도 투입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해 상공에 F15K와 KF-16 전투기 사이에서 거대한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