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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야 "선의 가진 도청도 있냐"…여당서도 '섣부른 대응'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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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이 악의를 가지고 도·감청했다는 정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선의로 도청하는 경우도 있냐'며 정부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정상회담 조율차 미 워싱턴에 도착한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출국 전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된 거라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