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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0잔" vs "한두 잔"…산불 술자리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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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환 충북지사가 산불이 났을 때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죠. 당시 김 지사가 마신 술의 양이 폭탄주 20잔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김 지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CJB 안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제천 봉황산 산불이 났을 때, 김영환 지사가 폭탄주 20잔 정도를 마셨다고 주장한 사람은 민주당 소속 박진희 도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