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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뉴블더] "승아야 미안해"…음주운전 막을 방법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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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남은 열 살 생일을 맞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소녀가 있습니다.

토요일 한 낮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된 9살 승아양.

남겨진 가족들은 승아에게 영원한 안녕을 고해야만 했습니다.

[고 배승아 양 (출처 CBS 라디오) : 안녕하세요 전 승아예요, 전 문정초를 다니는 배승아라고 합니다. (초콜릿을) 한 번 맛보면 멈출 수가 없어요, 전 승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