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고한 현안 자료에서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확장억제와 미래 첨단 기술, 경제안보,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 모색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급망 안정화를 비롯한 경제안보 협력 강화와 인공지능, 퀀텀, 원자력, 우주, 사이버 등 첨단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는 26일에는 한미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이, 27일에는 상하원 합동연설과 국빈 오찬이 진행되며 여야 국회의원과 주요 경제계 인사 동행도 추진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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