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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빈 방미서 확장억제 실행력 질적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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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달 말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의 고도화되고 있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질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고한 현안 자료에서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확장억제와 미래 첨단 기술, 경제안보,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 모색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급망 안정화를 비롯한 경제안보 협력 강화와 인공지능, 퀀텀, 원자력, 우주, 사이버 등 첨단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는 26일에는 한미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이, 27일에는 상하원 합동연설과 국빈 오찬이 진행되며 여야 국회의원과 주요 경제계 인사 동행도 추진됩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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