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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문화현장]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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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춤으로 사랑받는 고전 발레 '돈키호테'가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발레 '돈키호테' / 오늘~16일까지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스페인의 정열을 담은 발레 '돈키호테', 고전 발레의 대표작 중 하나로, 고난도의 화려한 춤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유쾌한 발레입니다.

국립발레단의 이번 공연은 여인숙 주인의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었던 기존 안무에 변화를 시도했습니다.